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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5월 심기가 7월 수확의 열쇠일까
지난주 토요일, 동네 텃밭에 나가 보니 벌써 고추 모종을 심은 분들이 보이더군요. 4월 중순인데도 말이죠. 저는 그 옆에서 살짝 고개를 저었습니다.
아직 아침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지는 날이 간혹 있거든요. 지난해 4월 20일에도 갑작스러운 냉해로 고추 모종이 얼어 죽은 사례가 제 지인 사이에서도 세 번이나 있었습니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의 2025년 발표 자료를 보면, 5월 초중순 지표면 온도가 15도 이상으로 안정되는 시기가 정확히 5월 10일 전후라고 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여름 수확량이 30% 가까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더군요.5월은 단순히 '늦게 심는 달'이 아닙니다. 한여름 수확을 결정짓는 마지막 골든타임입니다.제가 10년 동안 텃밭을 가꾸면서 깨달은 건, 5월에 심은 작물이 오히려 4월에 심은 것보다 병충해에 덜 시달린다는 사실입니다. 왜일까요? 5월 중순 이후로는 밤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아 작물 스트레스가 적고, 해충 활동이 아직 절정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우리나라농촌경제연구원의 2024년 데이터에 따르면, 5월 파종한 작물의 병충해 발생률은 4월 파종 대비 평균 18% 낮았다고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5월에 심어 7월부터 수확하는 작물 다섯 가지를 소개할게요.각각의 작물마다 제가 직접 겪은 시행착오와 실제 데이터를 함께 풀어놓겠습니다.첫 번째 땅콩 — 모종으로 시작하면 수확이 두 달 빨라진다
땅콩 하면 대부분 씨앗을 직접 땅에 묻는 걸 떠올리실 겁니다. 하지만 제 경험상, 5월에 심는다면 무조건 모종을 활용하는 게 유리합니다. 지난해 저는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실험해봤습니다. 한쪽은 5월 5일에 씨앗을 직파하고, 다른 쪽은 같은 날 4월 초에 키운 모종을 아주 심기 했죠.
결과는 어땠을까요? 모종을 심은 쪽이 7월 20일부터 수확이 가능했고, 씨앗을 직접 심은 쪽은 9월 초가 되어서야 수확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한 달 반 차이가 난 겁니다. 7월에 땅콩을 수확하려면 모종을 4월 말에서 5월 초에 준비해야 합니다.땅콩 모종 키우기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씨앗을 물에 6시간 정도 불린 후, 육묘용 트레이에 한 알씩 심습니다.발아 온도는 20-25도가 적당한데, 5월 초 실내 온도면 충분합니다. 약 2주 후면 본잎이 2-3장 나오는데, 이때가 아주 심기 적기입니다.| 항목 | 씨앗 직파 (5월 초) | 모종 아주 심기 (5월 중순) |
|---|---|---|
| 첫 수확 시기 | 9월 초중순 | 7월 하순-8월 초 |
| 10주 수확량 | 평균 1.2kg/주 | 평균 1.8kg/주 |
| 병충해 피해율 | 12% (뿌리썩음병 위험) | 5% (모종이 강건) |
| 초기 비용 | 씨앗 2,000원 | 모종 5,000원 (10주 기준) |
| 추천 재배 방식 | 늦여름 수확 목적 | 초여름 수확 목적 |
위 표에서 보듯, 모종을 활용하면 수확량도 50% 가까이 늘어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모종 시기에 이미 뿌리가 어느 정도 자란 상태이기 때문에, 본밭에 옮겨 심은 후 바로 생장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죠. 땅콩은 특히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가야 본격적으로 자라는데, 5월 중순에 심으면 6월 초부터 왕성하게 자라기 시작합니다. 땅콩 재배의 또 다른 팁을 드리자면, 꽃이 진 후 2-3주가 수확의 타이밍입니다.땅콩은 꽃이 지면 자방병이 땅속으로 들어가 열매를 맺습니다. 이때 흙을 살짝 헤쳐보고 껍질이 그물무늬를 띠면 수확해도 됩니다.너무 늦게 수확하면 껍질이 벌어지고 맛이 떨어지니 주의하세요. 저는 작년에 이 방법으로 7월 말부터 구운 땅콩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마트에서 파는 땅콩과는 차원이 다른 고소함이었어요. 직접 키운 땅콩은 껍질이 얇고 알이 꽉 차 있는 게 확연히 다릅니다.이제 두 번째 작물로 넘어가 볼까요.두 번째 옥수수 — 2주 간격으로 심으면 7월부터 9월까지 먹는다
옥수수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지만, 한 번에 수확이 몰려서 오히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2023년에 5월 1일에 한 번에 30포기를 심었더니, 8월 중순에 하루아침에 30개가 익어버렸어요.
혼자서 다 먹을 수도 없고, 냉동실은 터져 나가고...그 경험 이후로 저는 2주 간격으로 나눠 심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5월 초, 5월 중순, 6월 초 이렇게 세 번에 걸쳐 심으면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꾸준히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이면 냉동실 부담도 줄고, 매주 신선한 옥수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옥수수 씨앗을 직접 땅에 심을 때는 5cm 깊이로, 포기 사이 30cm 간격을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너무 촘촘히 심으면 옥수수 알이 잘 여물지 않고, 너무 듬성듬성 심으면 수분 증발이 빨라집니다. 실제로 국립식량과학원의 2024년 시험 재배 결과, 30cm 간격이 25cm나 35cm보다 수확량이 15% 더 높았다고 합니다.| 파종 시기 | 수확 예상일 | 평균 수확량 (10주 기준) | 당도 (브릭스) |
|---|---|---|---|
| 5월 1일 | 7월 25일-8월 5일 | 12개 | 16-18 |
| 5월 15일 | 8월 10일-20일 | 14개 | 18-20 |
| 6월 1일 | 8월 25일-9월 5일 | 10개 | 14-16 |
위 표에서 재미있는 점은 5월 중순에 심은 옥수수의 당도가 가장 높다는 겁니다. 왜 그럴까요? 7-8월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시기에 옥수수가 익어가면서 당분이 더 많이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6월에 심은 옥수수는 9월에 수확하는데, 이때는 기온이 내려가고 일조량이 줄어들어 당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집니다. 옥수수를 고를 때 중요한 포인트도 알려드릴게요.수염이 갈색으로 변하고 마르기 시작할 때가 수확 적기입니다. 이때 수염을 살짝 당겨보면 쉽게 떨어져야 하고, 껍질을 벗겼을 때 알이 노랗고 꽉 차 있어야 합니다.손톱으로 알을 눌렀을 때 하얀 즙이 나오면 딱 좋은 상태입니다. 하얀 즙이 나오지 않으면 너무 익은 겁니다.작년 8월 초, 제 텃밭에서 딴 옥수수를 찜통에 쪄서 먹었는데, 그 향과 단맛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아, 이맛에 농사 짓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슈퍼에서 파는 옥수수는 수확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당분이 전분으로 변하는데, 바로 딴 옥수수는 그런 게 없어요.이런 경험을 한 번 하면 매년 옥수수 심는 걸 빼먹을 수가 없습니다.세 번째 잎들깨 — 7월부터 늦가을까지 무한 수확의 비밀
잎들깨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단 하나, 한 번 심으면 4-5개월 동안 계속 수확할 수 있다는 점이죠. 5월에 심으면 7월 초부터 첫 수확이 가능하고, 10월까지 꾸준히 잎을 따서 먹을 수 있습니다.
잎들깨는 씨앗을 직접 뿌려도 잘 자라지만, 모종을 만들어 6월 중순에 아주 심기하는 방법이 제 경험상 가장 효과적이었습니다. 씨앗을 5월 초에 파종하면 6월 중순이면 본잎이 4-5장 나온 모종이 완성됩니다.이때 본밭에 옮겨 심으면 7월 초부터 수확이 가능해집니다. 잎들깨 재배의 핵심은 적심입니다.줄기 맨 위의 순을 잘라주면 곁가지가 많이 나와서 더 많은 잎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본잎이 8장 정도 나왔을 때 첫 적심을 하고, 이후 2주마다 한 번씩 해줍니다.이렇게 하면 한 포기에서 200장 이상의 잎을 수확할 수 있습니다.| 재배 방법 | 첫 수확일 | 총 수확량 (1포기당) | 잎 크기 (평균) | 병충해 위험 |
|---|---|---|---|---|
| 씨앗 직파 (5월 초) | 7월 15일 | 150-180장 | 6-7cm | 진딧물 발생률 20% |
| 모종 아주 심기 (6월 중순) | 7월 5일 | 200-250장 | 7-8cm | 진딧물 발생률 10% |
| 포트 육묘 후 정식 | 7월 10일 | 180-220장 | 6.5-7.5cm | 진딧물 발생률 15% |
모종을 활용한 방식이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데, 이유는 육묘 기간 동안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기 때문입니다. 또한 적심 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서 전체 수확량도 늘어납니다.
잎들깨를 고를 때 주의할 점은 품종 선택입니다. 시중에 '참들깨', '개량들깨', '청양들깨' 등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잎 수확용으로는 '청양들깨'가 가장 좋습니다.잎이 크고 부드러우며 향이 진해서 쌈으로 먹기에 딱이거든요. 씨앗을 노린다면 '참들깨'가 좋지만, 잎 수확량은 청양들깨의 절반 정도밖에 안 됩니다.작년 8월, 제 텃밭에서 딴 잎들깨로 쌈밥을 해먹은 기억이 생생합니다. 밥 위에 들깻잎 한 장, 고추장 약간, 그리고 제철 채소 몇 가지를 올려 싸 먹는데, 그 향긋함이란... 마트에서 파는 들깻잎은 수확 후 2-3일이 지나면 향이 반으로 줄어듭니다.하지만 텃밭에서 바로 딴 들깻잎은 향이 코끝을 찌를 정도로 강하고, 잎이 아삭거리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이제 네 번째 작물로 넘어가 볼까요.이 작물은 5월에 심으면 7월에 수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름 내내 식탁을 책임져 줍니다.네 번째 부추 — 5월에 심으면 7월부터 10월까지 5번 수확
부추는 '텃밭의 영원한 친구'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 번 심으면 3-4년은 거뜬히 수확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잘라주면 새 잎이 계속 올라옵니다.
5월에 심으면 7월 초부터 첫 수확이 가능하고, 이후 10월까지 최소 5번은 더 수확할 수 있습니다. 부추를 심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씨앗을 직접 뿌리는 방법, 모종을 사서 심는 방법, 그리고 포기나누기를 하는 방법. 제가 추천하는 건 포기나누기입니다. 이웃 텃밭에서 2-3년 된 부추 포기를 조금 얻어서 심으면, 씨앗보다 2배는 빨리 수확할 수 있습니다.포기나누기를 할 때는 뿌리가 상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한 포기를 3-4개로 나누되, 각 포기에 뿌리가 5-6개 이상 달려 있어야 합니다.심을 때는 포기 사이 20cm 간격을 유지하고, 뿌리가 완전히 묻히도록 깊게 심어주세요.| 심는 방법 | 첫 수확까지 걸리는 시간 | 연간 총 수확량 (1㎡ 기준) | 초기 비용 (1㎡ 기준) | 지속 가능 기간 |
|---|---|---|---|---|
| 씨앗 직파 (5월 초) | 90-100일 | 3-4kg | 씨앗 3,000원 | 2-3년 |
| 모종 정식 (5월 중순) | 60-70일 | 4-5kg | 모종 8,000원 | 3-4년 |
| 포기나누기 (5월 초) | 40-50일 | 5-6kg | 무료-2,000원 | 4-5년 |
위 표를 보면 포기나누기가 가장 효율적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첫 수확까지 40-50일밖에 안 걸리니까, 5월 초에 심으면 6월 중순부터 먹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저는 작년 5월 3일에 포기나누기를 해서 6월 20일에 첫 수확을 했습니다. 부추를 수확할 때는 땅에서 3-4cm 위를 잘라야 합니다.너무 짧게 자르면 다음에 올라오는 잎이 약해지고, 너무 길게 남기면 수확량이 줄어듭니다. 수확 후에는 질소 비료를 조금 주면 새 잎이 빨리 자랍니다.부추의 매력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부추전, 부추무침, 부추김치, 부추국, 심지어 부추장아찌까지... 특히 7월에 수확한 부추는 여름 더위로 인해 향이 가장 강하고 영양가도 높습니다.부추 100g에는 비타민 A가 하루 권장량의 40%, 비타민 C가 30%나 들어 있습니다. 저는 부추를 수확할 때마다 반은 바로 먹고, 반은 데쳐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겨울에 이 냉동 부추로 부추전을 부쳐 먹으면, 마치 여름에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들어요. 이 작물 하나만으로도 텃밭을 시작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다섯 번째 콩 — 6월 하순 심기가 정석이지만, 5월에 심으면 7월부터 풋콩을 먹는다
콩 하면 보통 6월 하순에 심는 게 정석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5월에 심으면 7월 말부터 풋콩을 수확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풋콩'은 콩이 완전히 여물기 전에 수확하는 것을 말합니다. 완전히 여문 콩은 9-10월에 수확하지만, 풋콩은 7-8월에 먹을 수 있습니다.
삶아서 간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죠.5월에 심을 콩 품종은 '장려콩'이나 '풋콩용 품종' 을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일반 콩은 너무 일찍 심으면 넝쿨만 무성해지고 꼬투리가 잘 맺히지 않습니다.
반면 풋콩용 품종은 꼬투리 맺힘이 빠르고 알이 굵어서 7월 말부터 수확이 가능합니다.| 파종 시기 | 풋콩 수확일 | 완전 성숙 수확일 | 10주당 풋콩 수확량 | 병충해 발생률 |
|---|---|---|---|---|
| 5월 10일 | 7월 25일-8월 5일 | 9월 10일 | 1.5kg | 15% |
| 6월 1일 | 8월 15일-25일 | 9월 25일 | 1.8kg | 10% |
| 6월 20일 | 8월 30일-9월 10일 | 10월 5일 | 2.0kg | 8% |
5월에 심으면 풋콩 수확량이 다소 줄어들지만, 7월 말부터 신선한 풋콩을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5월에 심어도 9월에 완전 성숙한 콩까지 수확할 수 있으니, 한 번 심어서 두 가지 맛을 즐기는 셈이죠.
콩 재배에서 중요한 건 물빠짐입니다.
콩은 과습에 약해서, 물이 고이면 뿌리가 썩기 쉽습니다. 따라서 텃밭을 만들 때 두둑을 높게 해주거나, 배수로를 확실히 만들어 주는 게 좋습니다.또한 콩은 질소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잎만 무성해지고 꼬투리가 잘 안 맺히니 주의하세요. 작년 7월 말, 제 텃밭에서 수확한 풋콩을 삶아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습니다.소금과 참기름에 살짝 버무리니,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입안 가득 퍼졌어요. 아이들이 "엄마, 이 콩은 왜 슈퍼에서 파는 것보다 더 맛있어?"라고 물었을 때, 제가 직접 키웠다는 뿌듯함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콩은 또한 토양을 비옥하게 만들어 주는 공익 작물이기도 합니다. 뿌리에 달린 뿌리혹박테리아가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해서 토양에 공급해 주거든요.따라서 콩을 심은 자리에는 다음 해에 다른 작물을 심으면 더 잘 자랍니다.5월 텃밭,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
4월에 시작하지 못했다고 실망할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5월에 시작하는 게 여러모로 유리한 점이 많아요.
기온이 안정적이고, 병충해가 적으며, 무엇보다 7월부터 수확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다섯 가지 작물은 모두 5월에 심어 7월부터 수확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땅콩은 모종으로, 옥수수는 2주 간격으로, 잎들깨는 적심을 활용해, 부추는 포기나누기로, 콩은 풋콩용 품종으로. 이 다섯 가지만 잘 심어도 7월부터 가을까지 식탁이 풍성해집니다. 올해 텃밭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처음부터 너무 많이 심지 마세요. 한두 가지 작물로 시작해서 성공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합니다. 저도 첫해에는 상추며 고추며 이것저것 심었다가 관리가 안 돼서 절반을 망친 기억이 있습니다.텃밭은 단순히 채소를 키우는 공간이 아닙니다. 흙을 만지고, 씨앗이 싹 트는 걸 보고, 열매가 맺히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얻는 기쁨이 있습니다.5월, 지금 시작해도 절대 늦지 않습니다. 오히려 7월에 첫 수확을 하는 그 순간이, 4월에 시작한 사람들보다 더 짜릿할지도 모릅니다.이제 흙을 준비하러 가볼까요? 5월의 텃밭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