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센트럴 페스티벌, 놓치면 후회하는 필수 쇼핑 코스 3가지

2026-07-15 · 여행 · 읽는데 4분

파타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쇼핑 장소가 바로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일 겁니다. 이곳은 파타야에서 가장 큰 복합 쇼핑몰로, 7층 규모에 약 370여 개 매장이 입점해 있어 반나절은 기본으로 둘러봐야 할 곳입니다. 해변가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쇼핑 외에도 영화관, 대형 마트, 다양한 식당가까지 갖춰져 있어 여행 중간에 더위를 피해 들르기에 딱 좋습니다. 아래에서 놓치기 쉬운 세 가지 쇼핑 코스를 정리했으니, 하루 일정을 알차게 채우는 데 참고해 보세요.

파타야 센트럴 페스티벌, 이 세 코스는 꼭 챙기세요

1. 지하 1층 탑스마켓에서 현지 식재료와 간식 쇼핑

쇼핑몰 지하 1층에는 태국 유명 대형 마트인 탑스마켓(Tops Market)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행 내내 먹을 간식이나 기념품을 사기에 가장 실용적인 공간입니다.

  • 과일 코너는 필수 방문: 미니 파인애플이 유명한데, 일반 파인애플보다 훨씬 달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두리안도 판매하니, 처음 접하는 분은 소량으로 맛을 보는 걸 추천합니다.
  • 현지 간식과 음료: 태국 감자칩, 냉장 코코넛 젤리, 각종 향신료와 컵라면 등 가벼운 선물용으로 딱 맞는 상품이 많습니다. 가격도 공항 면세점보다 훨씬 저렴한 편입니다.
  • 주의할 점: 로컬 브랜드 의류나 잡화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디자인이나 품질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실용적인 물건이 아니라면 신중하게 고르는 게 좋습니다.

2. 5-6층 식당가에서 다양한 한식과 로컬 푸드 즐기기

더운 날씨에 길거리 음식이 부담스럽다면, 쇼핑몰 내 식당가가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특히 5층과 6층은 한식당이 유난히 많아, 태국 음식에 질린 여행자에게 반가운 공간입니다.

  • 한식 레스토랑 밀집: 파이어포크, 코리안 차콜 그릴 같은 한국식 바베큐 레스토랑과 태국에서 런칭한 한식 브랜드 본촌(치맥 전문점)까지 입점해 있습니다. 매운 음식이 그리울 때 방문하기 좋습니다.
  • 로컬 푸드 코트보다 깔끔: 팟타이, 똠양꿍, 모닝글로리 볶음 등 일반적인 태국 요리를 깨끗하고 시원한 실내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로컬 레스토랑보다 조금 비싸다는 점은 감안해야 하지만, 청결함과 편안함을 생각하면 납득할 만한 수준입니다.
  • 중국 훠궈도 선택지: 하이디라오와 태국 샤부샤부 프랜차이즈 샤부시도 있어,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3. 1층 야외 광장에서 저녁 푸드트럭과 버스킹 즐기기

쇼핑몰 안만큼이나 밖에도 볼거리가 있습니다. 해질녘이 되면 쇼핑몰 정문 앞 광장에 푸드트럭이 줄지어 들어서고, 버스킹 공연이 시작됩니다.

  • 저녁 6시 이후가 골든타임: 푸드트럭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고 현지인과 관광객이 모여 활기가 넘칩니다. 쇼핑 후 간단히 맥주 한잔과 함께 길거리 음식을 즐기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 악어 구이는 비추천: 푸드트럭 중에 악어 꼬치 구이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경험 삼아 한 번 먹어볼 순 있지만, 질긴 닭고기 느낌이라 굳이 추천할 만한 메뉴는 아닙니다. 차라리 다른 꼬치나 쌀국수를 선택하는 게 낫습니다.
  • 무료 공연은 덤: 기타 치며 노래하는 버스킹 공연자들이 많아, 앉아서 쉬면서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FAQ

Q. 센트럴 페스티벌 파타야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매장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합니다. 탑스마켓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른 시간 방문 시 지하 마트부터 둘러보는 걸 추천합니다.

Q.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브랜드 매장이 한국보다 저렴한가요? A. 참고 자료에 따르면 가격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특별히 싸지는 않지만, 해외 출시 제품이나 한국에 없는 디자인을 찾는다면 둘러볼 만합니다.

Q. 한식당 외에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식당이 있을까요? A. 5층과 6층에는 하이디라오(중국 훠궈)와 샤부시(태국 샤부샤부)가 있어 아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샤부시는 직접 재료를 골라 끓여 먹는 방식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