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가족 관계 호칭 정리 남편과 아내의 시각

결혼은 두 사람의 삶을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결혼하면 양가의 가족과 친척들과의 관계도 형성되기 때문에, 가족 관계에 대한 호칭을 명확히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처음 접하는 호칭이나 관계가 많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남편과 아내의 입장에서 결혼 후의 가족 관계 호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남편의 입장에서 본 가족 관계 호칭

남편의 입장에서 가족 관계 호칭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내의 가족과의 관계는 남편에게 새로운 가족이 되며, 이를 올바르게 알아보고 사용해야 합니다.

아래는 남편이 아내의 가족을 부를 때의 호칭에 대한 정리입니다.

호칭	설명
장인, 장모	아내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각각 장인, 장모라고 부릅니다.
시누이	아내의 남자 형제, 즉 아내의 오빠나 형을 시누이라 부릅니다.
동서	아내의 여자 형제, 즉 시누이의 배우자를 동서라고 부릅니다.
처남	아내의 남자 동생을 처남이라고 부르며, 그 배우자를 처형이라고 부릅니다.
처형	아내의 여자 동생을 처형이라고 부릅니다.

결혼 후에는 아내의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므로, 이러한 호칭들은 자주 사용됩니다. 명절이나 가족 모임이 있을 때, 적절한 호칭을 알고 있으면 어색함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장인과 장모는 아내의 부모로서, 남편에게는 새로운 부모가 되는 것입니다. 장인과 장모는 가족의 중심적인 인물로, 결혼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의 행사나 명절에 장인 장모와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호칭을 정확히 아는 것이 좋은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아내의 형제자매 또한 남편에게는 새로운 가족이 되는 만큼, 시누이와 동서의 관계도 중요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형제자매와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그들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도 호칭을 명확히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누이는 아내의 남자 형제를 지칭하며, 동서는 그 형제의 배우자를 지칭합니다. 이들 간의 관계는 결혼 생활에서의 가족 유대를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처남과 처형은 아내의 남자 동생과 여자 동생을 각각 지칭하는 호칭입니다. 결혼 후에는 아내의 형제자매와의 관계도 자주 형성되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호칭을 미리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이러한 호칭을 사용함으로써 가족 간의 관계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지며,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내의 입장에서도 가족 관계 호칭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남편의 가족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올바르게 호칭하는 것은 결혼 생활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아내가 남편의 가족을 부를 때의 호칭에 대한 정리입니다.

호칭	설명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각각 시아버지, 시어머니라고 부릅니다.
시동생	남편의 남자 형제를 시동생이라고 부릅니다.
시누이	남편의 여자 형제를 시누이라고 부릅니다.
처남	남편의 남자 동생을 처남이라고 부르며, 그 배우자를 처형이라고 부릅니다.
처형	남편의 여자 동생을 처형이라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