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식 광고 심의, 3일 만에 통과하는 비법 공개

2026-07-01 · 건강 · 읽는데 3분

건강기능식품 광고 심의, 보통 3-5일이면 결과가 나옵니다. 하지만 제헌절 같은 공휴일이 끼면 일정이 밀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7월 6일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한 건은 7월 16일 오후 5시에 결과가 게시되고, 7월 13일부터 7월 16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한 건은 7월 24일 오후 2시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의를 빠르게 통과하려면 신청 마감 시간과 공휴일 일정을 미리 체크하는 게 필수입니다.

심의 신청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

건강기능식품 광고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사전심의를 통과해야 합니다. 심의 없이 광고를 게재하면 공정거래위원회나 식약처로부터 신고를 받거나 과징금을 물을 수 있어요. 특히 블로그나 SNS 리뷰 형태로 작성하더라도 광고로 간주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심의를 신청하기 전에 다음 내용을 꼭 점검하세요.

  • 심의 대상 확인: 모든 건강기능식품 광고가 심의 대상입니다. 제품명, 효능, 기능성 표현이 포함된 콘텐츠라면 예외 없이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 표현 기준 숙지: 기능성 표시·광고 가이드라인에 따라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한 문장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병 치료 효과를 암시하거나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표현은 금지됩니다.
  • 근거 자료 준비: 사용하려는 문구에 대한 논문, 실험 결과 등 공식 자료를 함께 제출해야 심의 통과율이 높아집니다.

심의 통과를 위한 실제 문구 작성법

심의 통과 문장은 대부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표시 기준에 따라 작성됩니다. 예를 들어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면역 기능 유지에 필요함" 같은 표현은 허용되지만, "혈압을 낮춰준다", "감기를 예방한다" 같은 질병 직접 언급은 금지됩니다.

블로거나 광고주가 협업할 때는 광고주가 제공한 문구를 무조건 믿지 말고, "이 문장에 심의번호가 있나요?"라고 반드시 확인하세요. 심의번호가 없는 문장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필요하면 광고주에게 "콘텐츠에 해당 심의번호를 명시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공휴일과 마감 시간이 심의 기간을 좌우한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심의 신청을 평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합니다. 공휴일이 있는 주에는 접수 마감일과 결과 게시일이 달라지므로, 광고 캠페인 일정을 잡을 때 이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7월 17일 제헌절이 휴무인 경우, 7월 6일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한 건은 7월 16일 오후 5시에 결과가 나옵니다. 반면 7월 13일부터 7월 16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한 건은 7월 24일 오후 2시에 결과가 게시됩니다. 즉, 공휴일 직전에 신청하면 심의 기간이 8일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심의를 3일 만에 통과하고 싶다면 평일 오전에 신청하고, 공휴일 전후 일정을 피하는 전략이 효과적입니다. 협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매년 공휴일 안내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Q. 심의 결과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공식 홈페이지의 표시·광고심의 게시판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의번호나 업체명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Q. 심의 통과된 문장을 다른 매체에 그대로 써도 되나요?

같은 심의번호를 사용한다면 동일한 문장을 블로그, SNS, 카탈로그 등 여러 매체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매체별로 추가 심의가 필요할 수 있으니 협회에 문의하세요.

Q. "내 돈 내산" 리뷰도 심의를 받아야 하나요?

제품명과 효능을 언급하고, 광고의 목적이 있다면 심의 대상이 됩니다. 특히 효과 중심 후기는 문구 수위를 조절하고, 가능하면 심의번호를 명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